
[CBC뉴스] '협상의 기술'이 숨가쁜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말 드라마로 방영 중인 '협상의 기술'은 기업의 운명을 건 협상의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영된 5회에서는 산인 그룹의 주가 회복을 위한 M&A 팀의 일본행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전국 6.5%, 수도권 6.4%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주인공 윤주노(이제훈 분)는 산인 그룹의 부도를 막기 위해 국경을 초월한 협상에 나섰다. 회사 내부의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가를 4주 안에 10만 원대로 복구시키지 못하면 그룹이 사모엘 펀드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 있다. 윤주노는 비상장 기업 윈드를 상장시켜 주가 회복의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윈드의 상장을 위해 윤주노는 자전거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일본 기업 시미즈와 협상에 나선다. 그러나 협상은 순탄치 않다. 시미즈는 윤주노의 제안에 "긍정 검토"라는 모호한 답변만 내놓았다. 이는 사실상 거절의 뜻으로, M&A 팀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더욱이, 인턴 차진수(차강윤 분)가 일본 기업 측에 데드라인을 노출시키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협상 테이블에서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킨 M&A 팀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시미즈 측의 강경한 태도와 제한된 시간 속에서, M&A 팀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는 두 기업의 숨막히는 기 싸움과 국경을 넘나드는 협상의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6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긴박한 협상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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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