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NC파크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3/493391_305547_365.jpg)
[CBC뉴스] 경남 창원NC파크에서 30일 열릴 예정이던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간의 경기가 경기장 구조물 추락 사고로 인해 긴급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해당 경기를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NC 관계자는 경기 재개 시점이 시설 안전 점검의 소요 기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경기 중 발생했으며,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5시 20분경 사고가 발생했으며, 부상자 중 두 명은 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한 명은 개별적으로 이동했다. 부상자 중 한 명은 머리를 다쳐 수술 중이며, 다른 한 명은 쇄골 부상을 입었다. 나머지 한 명은 구조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사정으로 인해 경기를 중지해야 할 경우 홈 구단은 KBO 총재에게 중지 요청을 해야 한다. 예정된 경기를 거행하지 못할 경우 총재의 결정에 따라 월요일 경기 혹은 더블헤더로 진행될 수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NC 다이노스의 홈 경기 일정은 안전 점검 후에나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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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