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홍건희[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93392_305548_4223.jpg)
[CBC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불펜진의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산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2-13으로 대패했다. 6회까지 2-0으로 앞서던 두산은 선발 잭 로그가 7회에만 8실점하며 크게 무너졌다.
전날 경기에서는 두산이 2-0으로 승리했으나, 불펜진의 부상 공백이 이번 경기에서는 크게 드러났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불펜진의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필승조를 새롭게 구성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두산은 불펜진의 핵심인 홍건희, 이병헌, 최지강 등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선발 투수들이 경기 후반까지 책임져야 하는 부담이 커졌다. 로그는 7회를 넘기지 못했고, 이후 올라온 투수들도 삼성의 공격을 막지 못하면서 7회에만 8실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현재 2승 5패로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와 공동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중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부상 중인 필승조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승엽 감독은 김택연의 연투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중간 계투의 불안정함이 두산의 패배로 이어졌다.
두산은 앞으로 필승조의 부상 복귀와 함께 불펜진의 안정화를 통해 팀 성적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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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