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제6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38개의 금융사와 9개의 핀테크 기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핀테크 기업들이 자신들의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협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협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핀테크 기업 펌킨컴퍼니는 이번 행사에서 사물인터넷(IoT) 장치를 활용한 반려동물의 칼로리 및 슬개골 평가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캐롯손해보험과의 위탁테스트 제도를 통해 9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정식 상용화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펌킨컴퍼니는 반려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텔레파시'를 새롭게 런칭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핀테크 기업들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선발을 통해 서비스의 혁신성, 실현 가능성, 기업의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금융회사와 매칭되어 위수탁계약을 체결할 경우, 연간 최대 1.2억원의 테스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금융회사와 핀테크 간의 협업은 혁신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규제개선과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미래 금융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