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서울 서대문구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발생한 선로 침수로 인해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에서 공덕역 구간의 열차 운행이 12시간째 중단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 가좌역 일부 선로에 물이 유입되면서 오전 11시 10분부터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코레일은 가좌역 인근의 집수정 배수펌프가 고장 나면서 선로에 물이 차오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초 이날 중으로 배수 작업을 완료하고 열차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복구 작업은 자정을 넘겨야 끝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관계자는 "1일 출근 시간 전에 복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하철 톡 앱이나 열차 안내방송, 철도 고객센터를 통해 운행 상황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서대문구 경의중앙선 가좌역에는 운행 중지 안내문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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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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