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기초연금 부부 감액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재명 대표는 현재 부부가 모두 65세 이상일 경우, 각각의 기초연금액 중 20%가 감액되는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일하는 어르신들의 국민연금 감액도 개선할 계획임을 알리며, "100세 시대에 어르신이 일하실 수 있게 권장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어르신 돌봄 국가책임제를 시행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돌봄 시스템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지역 내에서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간병비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고, 공공이 이를 지원함으로써 간병 파산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을 낮추고 적용 개수를 늘리며, 어르신을 위한 공공일자리와 체육시설을 확대할 계획도 밝혔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경로당 주5일 급식 지원 법안과 관련하여 경로당과 노인 여가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맞춤형 주택연금 확대를 통한 노후 소득 안정, 재산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공공신탁제도 도입,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주치의제도 확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여유롭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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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