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비상계엄 내란 사건 수사를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면담을 통해 수사 인력 파견과 시설 이용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15일 오후 4시, 경기 과천에 위치한 공수처 청사에서 이뤄졌다.
조 특별검사는 내란 사건 수사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수처에 검사 인력 파견을 요청할 계획이다. 내란특검법에 따르면, 공수처는 3명 이상의 인력을 파견해야 한다. 공수처는 이미 비상계엄 사건 직후 전 인력을 투입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바 있으며, 경찰과 국방부와의 공조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체포하기도 했다.
조 특별검사는 수사의 대상과 성격상 보안이 높은 서울 서대문경찰서 옛 청사, 서울고검, 정부과천청사 등을 사무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수사의 기밀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번 면담을 통해 조 특검은 공수처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내란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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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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