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민중기 특별검사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민 특검은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관련 기관 책임자들과 만나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만남은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남부지검 등 주요 검찰 관계자들과의 면담으로 이뤄졌다.
서울고검은 현재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재수사 중이며,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 김 여사와 미래에셋증권 간의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 또한, 이른바 '2차 단계 주포'로 알려진 김모 씨를 다시 소환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 특검은 수사 협조를 위해 검사 40명 파견을 요청했으며, 금융 및 선거 수사 경험이 있는 검사들의 지원도 고려 중이다. 검찰과 금융감독원은 김 여사와 관련된 주가조작 및 기타 의혹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검은 관련 사건의 자료 제공 범위와 수사 인력 지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민 특검은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파견해줄 수 있는 검사와 수사관들에 대해 논의했다"며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여사에 대한 기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론 보도에는 있으나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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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