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모바일 교환권을 배민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16일부터 시행되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롯데리아, 뚜레쥬르, 두찜 등 5개 브랜드의 일부 인기 메뉴에 한해 적용된다.
배민 사용자는 '마이배민' 카테고리 내 '받은 선물' 페이지에서 카카오 교환권을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리 등록하지 않아도 음식 주문 단계에서 바로 교환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같은 브랜드의 다른 메뉴를 주문할 수도 있다.
카카오 교환권의 배민 사용 가능 여부는 카카오톡 앱의 선물하기 내 이용 안내나 배민 앱의 교환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민에 등록했더라도 사용하지 않은 교환권은 다른 사용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제휴 브랜드 입점 업주들의 주문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 교환권을 이용한 주문 금액에 대해서는 중개 이용료 및 결제정산 수수료를 2026년 9월 30일까지 1년간 면제해 입점 업주들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기호 그로스부문장은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모바일 교환권을 사용하고, 입점 업주들이 매출 증대 효과를 얻길 바란다며, 향후 카카오톡 교환권 브랜드사를 확장하고 다양한 혜택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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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