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2월 3일 기준,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3.75g(1돈) 기준 순금 시세 소비자가 금을 살 때 가격은 868,0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 상승했다. 팔 때 가격은 748,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18K 금 팔 때는 552,000원으로 전일과 변동이 없었다.
14K 금 역시 팔 때는 428,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
백금은 살 때 328,000원으로 3,000원 하락했고, 팔 때는 278,000원으로 2,000원 하락했다.
은의 경우 살 때 가격은 12,800원으로 100원 상승했으며, 팔 때는 10,300원으로 100원 올랐다.

한편 기준금리 인하는 금 가격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채권 수익률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무이자 자산이므로, 금리가 내려가면 금의 상대적 매력이 커진다. 과거 2001년, 2008년, 2020년 금리 인하기마다 금 가격이 강세를 보였던 것도 같은 메커니즘 때문이다. 연준이 장기간 이어온 긴축 국면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하며, 유동성 환경이 개선될 가능성을 강화한다.
유동성이 회복되면 달러 강세가 약해지고 위험자산 선호가 커지는데, 금은 위험자산과는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서도 일정 비중의 안정적 수요를 확보한다. 이는 금 시장이 완화 전환기의 구조적 수혜를 반복적으로 받아온 이유와도 연결된다.
양적긴축(QT) 종료는 미 국채 금리에도 하락 압력을 줄 수 있다. 장기금리가 내려가면 금과 경쟁 관계에 있는 채권의 수익률 부담이 줄어들어 금 가격을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이는 사실 기반으로 확인된 구조적 효과이며, 2025년 이후 금 시장이 다시 상승 흐름을 만들 수 있는 핵심 변수 중 하나다.
이와 함께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히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도 금 가격을 지지하는 배경으로 남아 있다. 긴축 사이클 종료와 완화 신호가 맞물리는 시기에는 인플레이션 기대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인 금의 수요를 강화할 수 있다.
단, 이 부분은 경제지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추측으로 구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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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