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는 최근 박대준 전 쿠팡 대표의 사퇴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해롤드 로저스는 미국 모회사 쿠팡 아이엔씨의 최고 관리책임자로 이날 임시 대표로 임명됐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쿠팡 측의 상황 변경에 따른 결정"이라며,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국회는 오는 17일 쿠팡 청문회를 열어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진상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청문회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쿠팡의 대응과 책임을 묻기 위한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쿠팡 측의 증언이 향후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및 절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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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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