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푸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인사를 전했다.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푸틴 대통령이 이미 트럼프 대통령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전보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푸틴과 트럼프의 전화 통화는 예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스코프 대변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연설을 "야만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성탄 메시지에서 푸틴 대통령을 겨냥해 "그가 소멸하기를"이라고 언급했으며, 이는 푸틴의 사망을 기원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페스코프는 젤렌스키의 연설이 증오로 가득 차 있으며, 그가 적절한 결정을 내릴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을 중재하고 있으나, 양국의 입장차는 여전히 크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 측과의 협상 내용을 분석 중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미국과의 소통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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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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