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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家] 그룹 방탄소년단 ⑥ l '아리랑' 월드투어 개막…글로벌 팬 열기·흥행·신기록까지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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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家] 그룹 방탄소년단 ⑥ l '아리랑' 월드투어 개막…글로벌 팬 열기·흥행·신기록까지 총망라
방탄소년단 ∣ BTS

▷ 활동시작일: 2013년
▷ 멤버: 정국, 뷔, 지민, 슈가, 진, RM, 제이홉
▷ 소속사: 빅히트 뮤직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4.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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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1
BTS, 고양서 월드투어 개막…4만4천 팬 열광·신곡 첫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 새 월드투어 '아리랑'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새 월드투어 '아리랑'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공연에서 BTS는 360도 개방형 무대를 도입해 회당 4만4천명, 3회에 걸쳐 총 13만2천명의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민요 '아리랑'이 삽입된 신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로 시작됐다. 이어 히트곡 '아이돌'(IDOL)이 전통 가락과 함께 울려 퍼지자 4만4천명의 팬들이 일제히 떼창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아이돌' 무대에서 스타디움을 한 바퀴 돌며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기존보다 안무를 줄이고 라이브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밝고 경쾌한 곡 대신 신보 '아리랑'의 진중한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불기둥과 폭죽, LED 깃발, 50인의 댄서 등 다양한 연출로 무대가 꾸며졌다. X자 형태의 대형 LED가 설치된 무대는 어디에서든 멤버들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방탄소년단은 '훌리건'(Hooligan), '에일리언스'(Aliens), '달려라 방탄' 등 신곡과 함께 '낫 투데이'(Not Today), '마이크 드롭'(MIC Drop), '불타오르네', '버터'(Butter), '다이너마이트'(Dynamite), 'DNA' 등 과거 히트곡 무대도 선보였다. 팬들은 신곡 '스윔'(SWIM), '노멀'(NORMAL)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공연장 중앙에는 경복궁 경회루를 모티브로 한 정자 모양의 무대가 설치됐고, 태극기의 건곤감리에서 착안한 돌출 무대가 네 방향으로 뻗어 나왔다. 공연 전에는 X자 LED에서 수묵화와 국악이 어우러진 영상이 상영됐다.

뷔는 360도 개방 공연에 대해 "저희가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360도로 개방된 공연을 해 봤다. '아미'분들에게 360도로 둘러싸여 있으니 기분이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앨범도 그렇고 (투어에서도) 저희가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 봤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재미있게 즐기고 가 달라"고 당부했다. 슈가는 "이번 '아리랑'은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 준비를 많이 한 투어"라고 설명했다.

리더 RM은 "저희가 '2.0' 노래도 내고, 많은 변화를 부르짖으며 보여드렸다"면서도 "진짜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저희 7명이 이 일을 같이하기로 했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저희가 여러분을 생각하는 이 진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저희가 다 서른 살이 넘었어요. (저희의 변화는) 저희가 이 일을 오래도록 같이하기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저희를 조금 더 믿어주시고, 너그러이 저희의 변화를 지켜봐 주시고 즐겨 주세요"라고 말했다.

공연 말미 RM은 "여러분이 이곳을 가득 채워주신 것을 단 한 순간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겸허한 마음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국은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몸이 부서져라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민은 "저희가 월드투어를 연 지가 6년 반이 됐고, 정규앨범은 4년 만에 나왔어요.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을 보여드리고자 계속 열심히 할 테니, 늘 저희 곁에 있어 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가진 뒤 일본 도쿄, 미국 탬파 등 34개 도시에서 총 85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국 팬 레베카 앤더슨 씨는 "우리 또한 과거보다 나이가 들었고 변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이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스타일도 이해가 간다"며 "방탄소년단이 내 인생을 바꿔놨다고 할 수 있다. 새 앨범을 내주고 우리를 다시 만나줘서 멤버들에게 그저 고마울 뿐"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2026-04-11
BTS, 고양서 '아리랑' 월드투어 개막…4만 팬 열기 속 응원 물결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주변이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공연을 맞아 다양한 국적의 팬들로 붐볐다.

영국에서 온 아그네스 씨와 잰 씨는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보라색 한복을 입고, 머리까지 보라색으로 염색하는 등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스타일로 공연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의 5집 앨범에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때 TV에서 '블랙 스완'(Black Swan)을 보고 팬이 됐다"며, "그들이 힘든 시기에도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민과 정국의 춤을 보기 위해 한국까지 왔다"며 "군 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한국 민요 '아리랑'을 따라 부를 준비도 되어 있다고 밝혔다.

공연 당일 고양종합운동장 인근은 이른 시간부터 팬들로 북적였다. 지하철 3호선은 서울 시내 구간부터 세계 각국에서 모인 팬들로 가득 찼다. 팬들은 보랏빛 의상, 멤버 얼굴이 그려진 가방, 방탄소년단 로고가 새겨진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복장으로 공연을 기다렸다. 경기장 주변에는 멤버들을 응원하는 깃발이 걸렸고, 팬들은 콘서트 현수막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포토카드를 교환하며 추억을 쌓았다. 부채, 응원봉 등 굿즈를 구매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미국 텍사스 출신 레이첼 씨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온 동료 팬들과 함께 티켓팅에 성공해 공연장을 찾았다. 그는 "5집 아리랑 앨범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다"며, "'노멀'(NORMAL)과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또 "이 노래들을 들으며 '나는 나인 것만으로도 괜찮다'는 위로를 얻었다"고 말했다.

러시아에서 온 이브게니야 씨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음악을 해줘서 고맙고, 큰 존경을 보낸다"며, "특히 제이홉은 내 희망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신곡 '라이크 애니멀스'(Like Animals)를 들을 때 심장이 노래의 비트와 함께 뛴다고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4만 명이 넘는 팬들과 함께 고양에서 '아리랑' 투어를 시작했다. 이날 공연은 맑은 날씨 속에서 진행됐으며, 이후 일본 도쿄, 미국 탬파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 2026-04-11
정국 '세븐' 뮤직비디오, 유튜브 6억뷰 돌파…10일 만에 1억뷰 신기록

BTS 정국 솔로 데뷔곡 '세븐' 뮤직비디오 6억뷰 돌파 (사진=연합뉴스)
BTS 정국 솔로 데뷔곡 '세븐' 뮤직비디오 6억뷰 돌파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6억 조회수를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 뮤직비디오는 2023년 7월 공개된 이후 10일 만에 1억뷰를 기록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시청자가 늘어나 전날 오후 4시 43분께 6억뷰를 넘어섰다.

'세븐'은 사랑하는 이와 매일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사운드와 UK 개라지 리듬,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정국은 뮤직비디오에서 일주일 내내 연인에게 사랑을 입증하려는 남성 역할을 맡았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국내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 2026-04-09
BTS, 고양 월드투어 '아리랑' 개막…4만 팬 열기 속 안전 총력

'아미'로 북적이는 고양종합운동장 (사진=연합뉴스)
'아미'로 북적이는 고양종합운동장 (사진=연합뉴스)

BTS의 월드투어 '아리랑' 첫 공연이 열린 고양종합운동장 일대가 국내외 팬들로 붐볐다.

공연 당일, 고양시는 안전 확보와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및 인파 관리에 집중했다. 시는 공연장과 킨텍스, 대화역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굿즈 판매 공간을 킨텍스로 분산했다. 또한, 관객이 공연장과 인근 지하철역에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구역별 순차 퇴장 방식을 도입했다. 열차 증편과 배차시간 조정, 대화역 내 안전요원 배치, 주엽역 하차 유도, 탄현역 셔틀버스, 외국인 관람객용 서울역 직통 전세버스 운영, GTX-A 킨텍스역 이용 권장 등도 시행됐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팬들이 질서 있게 이동했으며, 고양시와 경찰 등이 교통정리에 나서 혼잡을 최소화했다.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는 아침부터 BTS 굿즈를 구매하려는 팬들이 긴 줄을 이뤘다. 일산 호수공원 분수대와 공연장 외벽에는 보랏빛 조명이 켜졌고, 가로등 배너와 버스정류장 광고, 팬들과 주민들이 내건 환영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됐다. 대화역 사거리에는 주민자치회가 아미를 환영하는 펼침막을 걸었다.

지역 상권도 공연 특수를 맞았다. 대화역 인근 편의점과 분식집 등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 매출을 기록했다. 고양시는 인근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가 참여하는 '고양 경제 살리기 빅 세일'과 공연 관람·관광 연계 프로그램 '고양 콘트립'을 운영하며, 모바일로 할인 혜택과 상가 정보를 제공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공연 기간 화재진압차를 전진 배치하고, 안전 관리 인력을 기존의 두 배로 증원했다. 경기도와 일산서부경찰서도 군·소방·지자체와 합동훈련을 통해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고양시는 지난달 20일 시청과 산하기관, 경찰, 소방, 코레일, 공연 주최 측 등과 함께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열고 교통, 안전, 환경,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등 종합 대응체계를 논의한 바 있다.

편의점 운영자 이씨는 "유명 가수 공연이 있는 날이면 아침부터 손님이 몰린다"며 공연 당일 매출 증가를 언급했다. 분식집을 운영하는 김씨는 "대형 공연이 있는 날이면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 일할 맛이 난다"고 말했다.


 ● 2026-04-09
BTS, 3회 고양 콘서트 개막…팬들 '비에도 기대감'

그룹 방탄소년단 고양 콘서트에 온 아미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 고양 콘서트에 온 아미 (사진=연합뉴스)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이 시작됐다. 공연장 주변은 보라색 우산과 우비를 착용한 팬들로 가득 찼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아미(팬덤명)들은 콘서트의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사운드 체크가 진행될 때부터 팬들은 공연장 출입구 근처로 모여들었고, 멤버들의 목소리가 들릴 때마다 환호가 이어졌다. '훌리건'(Hooligan)이 울려 퍼지자 우비를 입은 팬들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거나 감동에 젖은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참석했다. 일본에서 온 인도네시아 출신 부디야 씨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행복감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출신 테오도라 씨는 멤버들의 안전을 걱정하면서도 공연을 볼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BTS 페스타'에서 만나 친구가 됐으며, "아미는 하나"라고 소개했다.

싱가포르 국적의 아유 씨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자신에게 안식처와 같다고 밝혔고, 말레이시아에서 온 크리스티나 씨는 직업상 스트레스를 BTS 노래로 해소한다고 전했다. 크리스티나 씨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휴가를 내고 방문했다고 말했다.

공연장 인근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으나, 경찰과 교통 관리 인력이 배치돼 질서가 잘 유지됐다. 방탄소년단은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일본 도쿄, 북미, 남미, 유럽 등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 2026-04-09
BTS, 고양 '아리랑' 월드투어 스타트…85회 매진 돌풍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무대 구성과 대규모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3회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본과 중동에서도 추가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K팝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어로 기록될 전망이다. 고양, 도쿄, 북미, 유럽 등 46회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됐다.

360도 개방형 무대가 도입된 이번 공연은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모든 방향에서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아리랑' 수록곡과 기존 히트곡을 포함해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 스탠퍼드 스타디움,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알링턴 AT&T 스타디움 등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뷔는 이번 무대에 대해 "노래, 세트리스트, 연출, 구성 자체가 정말 탄탄하다"고 설명했다. 진은 "360도 무대로 모든 방향을 정면처럼 활용한다"며, 팬 미팅 이후 오랜만에 시도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정국은 "360도 무대 공연이라 걱정도 있지만, 사방에 있는 관객과 함께할 수 있어 더 즐겁고 특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가는 쇼적 연출이 강조된 공연이라 볼거리가 풍부하다고 전했다. RM은 "공연장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클럽처럼 느껴지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랜만에 하는 투어라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몇 배로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저희가 준비한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진은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콘서트"라며, 각 지역의 문화와 공연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 2026-04-09
BTS 월드투어 고양 개막에 숙박 예약 '폭발'…고양시 경제 활기

고양종합운동장에 걸린 BTS 월드투어 환영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고양종합운동장에 걸린 BTS 월드투어 환영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경기 고양시가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의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BTS의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고양종합운동장 일대는 물론, 일산동구와 덕양구까지 숙박업소 예약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에 따르면 9일부터 12일까지 공연 기간 전후로 대부분의 숙박업소가 만실에 가까운 상태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BTS 월드투어 일정이 발표된 후 고양 지역 숙소 검색량이 전주 대비 약 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에 위치한 소노캄 고양은 전체 824실 중 80% 이상이 예약됐으며, 글로스터 호텔 422실도 공연 기간 중 대부분이 이미 예약 마감됐다. 일산동구 YMCA 유스센터 역시 95객실 중 80%에서 100%까지 예약이 완료돼 만실에 육박했다. 고양종합운동장 인근의 일반 숙박업소들도 예약이 크게 늘어나 일부는 만실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숙박업계를 넘어 외식, 카페, 편의점, 관광 분야 등 다양한 업종에서 소비 증가가 예상된다. 고양시는 관광객 동선과 시간대를 분석해 맞춤형 상권을 제안하는 '고양콘트립'을 운영 중이며, 애니골과 밤리단길 일대 120여 개 상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15일까지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주간'이 진행되고 있다. 음식점, 상가,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 156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고양 관광센터에서는 12일까지 BTS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을 전시하는 특별전도 마련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공연 산업이 지역 상권을 견인하고, 고양시 전역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09
BTS, 고양서 월드투어 '아리랑' 개막…34개 도시 85회 공연 매진 행진

방탄소년단(BTS) 광화문광장 공연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광화문광장 공연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새로운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작한다.

이번 투어는 고양을 비롯해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페루, 칠레, 태국 등 34개 도시에서 총 8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은 스타디움과 대형 돔에서 열리며, 360도 개방형 무대가 도입된다. 이로 인해 K팝 투어 콘서트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고양, 일본 도쿄, 북미와 유럽 투어 등 46회 공연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은 북미와 유럽에서만 41회 공연으로 약 240만장의 티켓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무대에서는 최근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의 신곡과 기존 히트곡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멤버 지민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공연을 보러 와 주시는 '아미' 여러분들 꼭 따뜻하게 옷을 입어 달라"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2026-04-08
BTS, 5집 'ARIRANG' 수록곡 '훌리건' MV 공개…한나 럭스 데이비스 연출·강렬 군무 눈길

방탄소년단 '훌리건' 뮤직비디오의 장면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 '훌리건' 뮤직비디오의 장면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수록곡 '훌리건'(Hooligan) 뮤직비디오를 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나 럭스 데이비스가 연출을 맡았다. 그는 아리아나 그란데, 도자 캣, 앤 마리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작업한 경력이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여러 댄서와 함께하는 군무가 포함됐으며, 앨범의 주요 색상인 붉은색이 시각적으로 강조됐다. 빅히트 뮤직은 이러한 색채 활용이 영상의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고 밝혔다.

BTS 멤버들은 "거친 착장과 각 장면이 뿜어내는 분위기가 멋있어서 간만에 촬영에 심취했다"고 전했다.


 ● 2026-04-08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 BTS 월드투어 고양 공연장 안전 점검

경기북부청장, BTS 월드투어 콘서트 대비 고양 현장 상황 점검 (사진=연합뉴스)
경기북부청장, BTS 월드투어 콘서트 대비 고양 현장 상황 점검 (사진=연합뉴스)

경기북부경찰청장이 BTS 월드투어 콘서트가 예정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8일 오전 현장을 방문해 일산서부경찰서로부터 안전관리 방안을 보고받았다. 그는 공연장 출입 동선과 사전 위험요소 차단 등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공연에 이어,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콘서트에 많은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경찰은 선제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인파 밀집 상황은 순간적으로 대규모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최 측,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2026-04-08
BTS, 월드투어 ‘아리랑’ 남미 3개국 추가…총 85회 일정 확대

방탄소년단(BTS) 광화문광장 공연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광화문광장 공연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남미 지역 공연을 추가하며 전체 투어 횟수를 85회로 확대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추가 일정에는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각각 한 차례씩의 공연이 포함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에 완전체로 처음 방문하게 된다.

이번 남미 투어에서는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엘 캄핀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 플라타 무대에 오르며,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월드투어 '아리랑'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작된다. 360도 개방형 무대가 스타디움에서 선보여지며, K팝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현재 고양, 일본 도쿄, 북미·유럽 등에서 진행되는 46회 공연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은 북미와 유럽 41회 공연에서 약 240만장의 티켓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편, 페루 팬들은 마추픽추 역사보호구역에서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맞이하고 있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로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에 완전체로는 처음 방문한다"고 말했다. 라이브네이션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은 북미와 유럽 41회 공연만으로 약 240만장의 티켓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 2026-04-08
BTS 콘서트 앞두고 지식재산처, 고양시 위조 K-팝 굿즈 집중 단속

지식재산처가 BTS 콘서트가 예정된 경기 고양시 일대에서 위조상품 단속과 지식재산권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단속은 K-팝 공연장을 찾는 팬들에게 정품 구매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조상품 유통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이 열리는 9일과 11∼12일에는 공연장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K-팝 관련 위조 굿즈 판매와 상표권 침해 사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며, 위반이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도 위조상품 근절을 위한 노력이 병행된다. 공연 전에는 온라인 위조 K-팝 굿즈 집중 단속 기간을 정하고,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모니터링단'이 오픈마켓, SNS, 포털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조상품 판매 게시글을 찾아 차단한다.

현장에서는 정품과 위조상품을 나란히 전시해 차이를 알리고, 인증 이벤트 등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품 구매가 곧 아티스트 응원'임을 강조한다.

지식재산처 상표경찰은 지난 2∼3월 서울과 부산에서 BTS 등 K-팝 위조 굿즈 2,700여점을 압수하고, 관련자 5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

김용훈 지식재산보호협력국장은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티스트의 창작을 보호하는 지름길"이라며, 단속과 캠페인을 확대해 K-콘텐츠 산업 보호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26-04-08
BTS, 정규 5집 '아리랑' 수록 10곡 빌보드 '핫100' 진입…'스윔' 2위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주요 성과를 거뒀다.

빌보드가 4월 11일 자로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1위에서 한 단계 내려간 순위다. 이와 함께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훌리건'(Hooligan), '노멀'(NORMAL), 'FYA', '2.0', '에일리언스'(Aliens), '라이크 애니멀스'(Like Animals), '데이 돈트 노 바웃 어스(they don't know 'bout us)',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 등 총 10곡이 '핫 100'에 동시 진입했다.

앨범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아리랑'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팝 가수 앨범이 이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2026-04-08
BTS, 멕시코시티 콘서트 37분 만에 매진…스포티파이 월 70만 청취·팬덤 급성장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 (사진=연합뉴스)

멕시코에서 방탄소년단(BTS)을 중심으로 한 K팝과 한국 문화의 인기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멕시코 내 K팝 공연은 2012년 첫 콘서트 이후 200회를 넘었으며, 최근에는 연간 60회 이상의 K팝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멕시코 한국문화원도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문화원 데이터베이스에는 220만 명 이상의 멕시코인이 등록되어 있다. 이 중 50만 명 이상이 BTS 팬덤에 속한다.

BTS의 영향력은 음악을 넘어 영화와 공연 산업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멕시코시티는 스포티파이에서 BTS 음악을 가장 많이 듣는 도시로, 월간 청취자가 70만 명을 넘는다. 5월 23~24일 멕시코시티 GNP 세구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 공연은 예매 개시 37분 만에 매진됐다. 또한, 시네폴리스는 4월 고양과 도쿄에서 열리는 BTS 라이브 콘서트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새벽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티켓은 수 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K팝의 인기는 음악을 넘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현지 SNS에서는 극장 상영관 확대를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공연장도 못 가고, 영화관도 못 가고,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은 거지?", "멕시코시티가 아미의 세계적 수도라는 걸 알아달라. 상영관 더 안 열면 플라자 카르소에서 보라색 혁명이 일어날 것" 등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다.

아메리카 테산 멕시코 한국문화원 대외협력 담당자는 BTS 음악의 인기 요인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꼽았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BTS의 음악이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며, 감정적 연결이 팬덤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BTS는 4월 9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유럽 등에서 총 46회 월드투어를 전회차 매진시켰다. 이어 10월부터는 콜롬비아,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5개 도시에서 11차례 '아리랑 인 라틴아메리카'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 2026-04-07
경복궁, 한 달 새 관람객 3만명↑…종묘·조선왕릉 행사 확대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 이후 경복궁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달 22일 일요일 경복궁을 찾은 내·외국인 관람객이 총 3만3천5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토요일 관람객 2만1천236명보다 1만여 명이 늘어난 수치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공연 전에는 경복궁 일일 방문객이 2만 명 수준이었으나, 3월 29일에는 약 5만3천 명이 방문했다.

BTS 컴백 무대가 열린 경복궁 광화문을 비롯해 궁궐과 조선 왕릉을 세계적 문화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발표됐다. 국가유산청은 보존을 넘어 다양한 문화 행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종묘에서는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과 별개로, 다음 달 3일 종묘대제를 경복궁 흥례문 광장 대형 화면과 국가유산청 유튜브 계정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이달 말 종묘 정전에서는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남양주 사릉의 능침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9곳이 다음 달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방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10월 야외 은행나무 쉼터를 예식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 이후 경복궁 등 한국 궁궐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현장에서 크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 2026-04-07
박찬욱, 방탄소년단 다큐 '킵 스위밍 위드 BTS'서 창작·소통 철학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미니 다큐멘터리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 미니 다큐멘터리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숏폼 미니 다큐멘터리 '킵 스위밍 위드 BTS'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창작과 도전, 소통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스윔'이 전하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메시지에서 출발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박찬욱 감독이 출연해 자신의 창작 철학과 소통 방식을 밝혔다. 박 감독은 영화 작업뿐 아니라 시나리오 집필 과정에서도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혼자 끙끙 앓기보단 자꾸 말을 걸고 사람들에게 자꾸 질문한다"며, 현장에서는 경험 많은 프로듀서뿐 아니라 신입 연출부원에게도 의견을 묻는다고 말했다. 또한, 글을 쓸 때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커피숍, 기차역, 공항 등에서 작업한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혼자 글을 쓰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혼자 쓰는 일은 너무 게을러지고 자꾸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밤에 쓴 일기를 아침에 보면 부끄러워지는 것처럼, 혼자 작업하면 감상주의나 상투성에 빠지기 쉬워 항상 누군가 옆에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번째 영상에서는 국내 1호 패션 디자이너 노라 노가 등장해,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라 노는 "일만 하고 살았다. 아니었다면 오늘날의 패션이 이렇게 발전했을까 하는 자부심이 있다"며,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로 이혼 후 독립과 미국 진출을 꼽았다. 그는 "아무튼 해볼 때까지 해봐야 한다. 누가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킵 스위밍 위드 BTS'는 박찬욱 감독과 노라 노를 비롯해 각계 인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형식으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10일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최가온이 세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 2026-04-07
고양시, BTS 월드투어 앞두고 공연장 시설물 안전 최종 점검

고양시, 'BTS 월드투어' 대비 시설 안전 점검 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고양시, 'BTS 월드투어' 대비 시설 안전 점검 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고양시는 BTS 월드투어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공연장 안전 점검을 지난 6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고양시 문화·안전관리 부서, 구조·전기 분야 안전관리 자문단, 일산소방서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공연장 내 무대 구조물과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구급 계획도 재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조치가 이뤄졌고, 공연 관계자들에게는 구조물 관리와 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됐다. 고양시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임을 강조하며, "시민은 물론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6-04-07
BTS '스윔', 美 빌보드 핫100 2위…'아리랑' 앨범은 2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BTS)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6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스윔'이 이번 주 '핫 100' 차트에서 지난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디지털 음원 판매 부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다운로드 판매량은 6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9% 감소한 수치다.

이번 주 '핫 100' 차트 1위는 엘라 랭글리의 컨트리 곡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가 차지했다. 이 곡은 '스윔' 발매 이전부터 정상을 지켜온 것으로 나타났다. 핫 100 차트는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판매량 등을 종합해 미국 내 인기곡 순위를 산정한다.

한편, BTS의 '아리랑' 앨범은 전날 발표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팝 가수의 앨범이 이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BTS는 2022년 12월 맏형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군백기'를 보냈다. 지난해 6월 모두 전역하거나 소집 해제된 후, 지난달 광화문 공연과 함께 정규 5집 '아리랑'을 발표하며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 2026-04-06
BTS 컴백 기념 '아미 마당' DDP 개장…체험형 공간 12일까지 운영

DDP '아미 마당' (사진=연합뉴스)
DDP '아미 마당'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의 새로운 앨범 발표를 맞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오프라인 체험 공간 '아미 마당'이 개장했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아미 마당'은 전통적인 '마당'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입구에서는 붉은 조명이 비친 DDP 외벽을 따라 들어가면 '왓 이즈 유어 러브 송'(WHAT IS YOUR LOVE SONG)이라는 문구가 적힌 박스 형태의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조형물은 축제의 시작을 상징하는 포토존 역할을 한다.

체험 공간 내부에는 자신만의 티셔츠와 응원봉을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유어 아리랑', 직접 '아리랑' 이야기를 완성하는 참여형 전시, 그리고 붉은 공에 좋아하는 노래와 가사를 적는 '필 유어 러브 송'(FILL YOUR LOVE SONG)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청계천 일대에는 밤이 되면 신곡 타이틀곡의 메시지인 '킵 스위밍'(KEEP SWIMMING)이 조명으로 연출된다. 용산역 계단 역시 푸른색 타이포그라피로 꾸며진다.

'아미 마당'은 오는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은 "'아미 마당'은 한국 고유의 소통 공간인 '마당'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으로, 방문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분위기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 2026-04-06
BTS 고양 월드투어 앞두고 경기북부소방, 화재·비상 대피 합동점검 실시

BTS 월드투어 공연장 합동점검 (사진=연합뉴스)
BTS 월드투어 공연장 합동점검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BTS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연장 내 무대와 부대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 제거에 중점을 두고,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관리 상태, 비상구 확보, 관람객 대피 동선 등이 집중적으로 확인됐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공연이 열리는 9일을 앞두고,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점검을 통해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재홍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이번 BTS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형 행사인 만큼, 소방 당국으로서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들께서도 비상구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스타家ㅣ스타가] 그룹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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