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노동절 휴장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 증시가 다시 한번 멈춰 선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등 국내 자본시장이 일제히 휴장에 들어간다.
이번 휴장은 어린이날 공휴일에 따른 것으로,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파생상품시장 등도 함께 중단된다.
앞서 명칭이 변경된 노동절 휴장이 근로자 권익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휴장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국가 공휴일 성격이 강하다.
투자자들은 휴장 당일 매매가 불가능한 만큼 결제 대금 지급이나 담보 관리 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거래는 평일인 5월 6일(수요일장)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되며, 휴장 기간 발생한 대외 변수도 체크할 필요가 있다.
국내 시장은 문을 닫지만 해외 시장을 이용하는 서학개미들의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등 주요국 증시는 한국의 어린이날과 무관하게 정상적인 거래가 진행되므로 글로벌 거시 경제 지표나 개별 종목의 변동성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따른 거래량 감소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것을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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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