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아이온큐(NYSE: IONQ)가 우주 미션 사업을 통해 간섭합성개구레이더(InSAR) 기능을 상업 출시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표면 변화를 밀리미터 단위 정밀도로 관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은 자동화된 작업 플랫폼을 통해 반복 관측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후 시스템이 별도 개입 없이 관측 작업과 데이터 전달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인프라와 환경 모니터링, 에너지, 보험, 도시 개발, 국가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표 변화 정보를 보다 자주, 일관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던 샤피로 아이온큐 사장 겸 퀀텀 플랫폼 총괄은 “이번 출시는 아이온큐의 우주 미션 및 센싱 역량을 확장하는 것”이라며 “짧은 주기의 자동화된 관측과 고품질 데이터 수집을 결합해 고객들이 물리적 변화를 더 자주, 더 자동화된 방식으로, 더 높은 신뢰도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이온큐의 InSAR 기능은 기존 SAR 위성군을 기반으로 한다. 중위도 궤도와 태양동기궤도를 함께 활용하는 독자적 궤도 구조를 통해 3일 단위 반복 관측이 가능하다. 이 같은 구조는 지표 이동을 장기간 더 정확하게 감지하고, 수직·수평 움직임을 분리해 3차원 변형 분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미 성능도 대규모로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2025년 멕시코시티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7주 동안 18차례 데이터를 확보해 연간 70cm를 넘는 지반 변형률을 측정했다. 회사 측은 기존 방식이었다면 수개월이 걸렸을 데이터 밀도를 단기간에 확보한 사례라고 밝혔다.
아이온큐는 우주 기반 데이터 수집 역량을 확대하며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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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