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매수 사이드카(Side Car)를 발동했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오전 9시 6분 2초를 기해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조치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선물의 현재가는 1365.85포인트로 기준가격 1299.85포인트 대비 66.00포인트 상승했으며, 상승률은 5.07%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됨에 따라 향후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한다고 설명했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시장 안정화 장치다. 이번 조치는 유가증권시장업무규정 제16조에 근거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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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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