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7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가 나란히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관련주의 몸값 부담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른 데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까지 재차 고개를 들면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줄인 결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계기로 AI 투자 열기에 대한 경계감이 되살아난 점,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성이 다시 부각된 점을 함께 지목했다.
지수별로 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76포인트(0.25%) 밀린 52,925.1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3.58포인트(0.45%) 빠지며 7,503.85를 기록했고, 기술주 비중이 절대적인 나스닥종합지수는 302.47포인트(1.16%) 하락한 25,818.69로 거래를 마쳐 세 지수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WSJ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하락의 배경에는 두 가지 요인이 겹쳐 있다. 하나는 그간 증시 전반을 밀어 올려온 AI 관련 종목들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로,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이러한 불안 심리를 다시 자극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다른 하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긴장으로, 두 변수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성향이 짙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나스닥지수의 낙폭이 가장 두드러졌다는 점은, 그동안 시장 상승을 견인해온 AI 관련 기술주에 대한 차익 실현 및 재평가 움직임이 이번 조정의 핵심 축이었음을 뒷받침한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자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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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