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알테오젠(196170)이 장중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될 정도로 낙폭을 확대하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밀리면서 투자심리도 위축되는 분위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23분 33초 알테오젠에 정적 VI가 발동됐으며, 11시 25분 39초 해제됐다.
오전 11시 31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4만3500원(13.74%) 내린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0만원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27만원대에서 매도 압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시장 전반도 약세 흐름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2% 넘게, 코스닥은 4% 이상 하락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위축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지수 부담을 키우고 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미국과 이란 간 충돌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된 점도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여기에 성장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으로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알테오젠 역시 변동성이 한층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VI가 발동된 것은 단기 가격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오후장에서는 코스닥 지수의 반등 여부와 함께 외국인·기관 수급 변화, 그리고 알테오젠이 27만원대에서 낙폭을 줄일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닌 시장 동향을 전달하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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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