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15일(현지시간)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투자심리가 지지를 받는 모습이다.
한국시간 15일 오후 10시 55분 현재 주요 지수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장 대비 199.05포인트(0.38%) 오른 52,707.32를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23.12포인트(0.31%) 상승한 7,566.71, 나스닥종합지수는 120.30포인트(0.46%) 오른 26,227.31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5.5%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3% 하락하며 상승 압력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PPI(식품·에너지·무역서비스 제외)는 전년 동월 대비 5.1% 상승했다.
앞서 발표된 6월 CPI도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하며 예상치를 밑돌아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를 키운 바 있다. 이에 따라 연이어 나온 물가 지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은 물가 둔화 신호가 이어질 경우 금리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에 주목하는 한편, 향후 공개될 추가 경제지표와 연준 인사들의 발언 등을 통해 정책 방향을 가늠하려는 분위기다. 이 같은 가운데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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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