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로, 코스닥은 43.17포인트(6.12%) 하락한 662.68로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급락으로 양대 시장에서는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이날 거래량 상위 종목을 보면 하락과 상승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뒤섞여 있어, 특정 산업의 개별 이슈보다는 시장 전반의 유동성·투자심리 위축이 폭넓게 반영된 하루였다는 게 눈에 띈다.
거래량 상위에 오른 대원전선은 1만1,050원으로 18.75% 급락했다. 전기·전선 업종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 증가와 북미 전력망 교체, 초고압 케이블·변압기 수요 확대 기대를 바탕으로 최근까지 시장의 관심을 받아온 업종이다. 다만 코스피·코스닥이 동시에 급락하는 국면에서는 이런 개별 산업의 성장 기대보다 시장 전체의 투자심리 변화가 주가에 더 크게 반영될 수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실제 대원전선우가 보통주 대비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던 점(-3.81%)은 이날 하락이 순수 업종 재료보다 개별 수급 요인과 겹쳤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산업용 케이블체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도 3,950원으로 5.95% 내렸다.
거래량 상위 대형주인 삼성전자(-5.23%)·SK하이닉스(-9.61%)는 반도체 대형주 전반의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아이로보틱스(+12.71%)와 다날(+6.14%)은 낙폭장 속에서도 상승했다. 두 종목의 이날 구체적인 상승 재료는 이번 확인 과정에서 검증하지 못했다.
대한광통신(-11.83%)은 이틀 연속 하락(27일 종가 대비 -23.51%)의 연장선으로, 앞선 기사에서 이미 다룬 사안이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시장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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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