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8월 첫 거래일을 큰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 가까운 흐름으로 마감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다음 거래일인 4일 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3일 국내 증시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8.00포인트(5.12%) 내린 6,257.45에 거래를 마친 반면, 코스닥은 17.59포인트(2.44%) 오른 737.35를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는 지난 7월 31일장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반면, 코스닥은 개별 종목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장세 속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보합권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4일 거래로 향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증시 흐름이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지만 3일 장은 어떤 흐름을 보일지도 살펴봐야할 듯하다.
다만 국내 증시는 최근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만큼 해외 증시 강세만으로 향후 흐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미국 증시 분위기와 함께 수급 동향, 국내외 원전 관련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원전주의 4일 장 흐름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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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