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양금속의 최대주주인 디와이엠파트너스가 보유 지분 일부를 크라우드웍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단순 지분 매매가 아니라 공동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한 주식양수도 계약이다.
6일 공시에 따르면 디와이엠파트너스는 이날 보유 중인 대양금속 보통주 272만6,100주(지분율 4.80%)를 크라우드웍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매대금은 119억9,756만6,100원이다.
거래 일정에 따르면 계약 체결일인 8월 6일 계약금 35억원(기지급 보증금 상계)과 중도금 45억3,666만6,100원이 지급되며, 이에 맞춰 182만6,100주가 먼저 이전된다. 이후 8월 10일 잔금 39억6,090만원 지급과 동시에 나머지 90만주가 이전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공동경영 체제 구축을 전제로 한다. 공시에 따르면 거래 종결을 위한 조건으로 오는 8월 26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6명을 매도인 측 2명, 매수인 측 4명으로 구성하고, 양측이 각각 지정한 등기이사 1인을 각자대표로 선임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거래 완료 후 2영업일 내 기존 등기이사 4명의 사임서 제출도 조건으로 제시됐다.
양측은 거래 이후 제3자에게 지분을 매각할 경우 사전 동의 및 우선매수권을 인정하고, 매도인이 잔여 지분을 제3자에게 처분할 경우 이번에 양도한 주식도 동일한 가격으로 함께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매도(Drag-along) 성격의 조항도 계약에 포함했다. 아울러 계약상 의무를 위반할 경우 의결권 자동 위임과 계약 해지 및 원상회복 조항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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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