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오피셜 차트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CBC뉴스] 배우 앤서니 홉킨스가 클래식 음악 작곡가로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의 첫 클래식 앨범 '라이프 이즈 어 드림'이 영국 오피셜 차트 클래식 부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에는 홉킨스가 10대 시절부터 독학으로 작곡해온 관현악곡 12곡이 수록됐다. 이 중에는 1963년에 작곡한 '1947: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도 포함되어 있다. 음반 제작에는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가 참여했으며, 지휘는 구스타보 두다멜이 맡았다. 두다멜은 LA 필하모닉을 이끌다 다음달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앤서니 홉킨스[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602450_413163_2937.jpg)
영국 오피셜 차트는 오디오 스트리밍, 다운로드, 음반 판매량을 종합해 매주 순위를 집계한다. 이번 앨범의 판매 수익 일부는 최근 큰 지진을 겪은 베네수엘라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데카 레코드의 로라 몽크스 사장은 "앤서니 홉킨스 경과 두다멜 등 이 아름다운 음반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과 함께 작업한 것이 꿈 같았다"며, "작곡가이자 클래식 음악 지지자로서 경의 재능을 인정받은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홉킨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오랜 열정을 밝히며 "너무 늦었을 때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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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