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화일약품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일약품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37만9690주를 새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7248원이며, 조달 예정금액은 99억9999만3120원이다. 조달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파마앤바이오 신기술조합으로, 신주 137만9690주 전량을 배정받는다. 회사는 경영상 목적 달성, 투자 적격대상 요건 충족 여부 및 납입능력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신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파마앤바이오 신기술조합은 2026년 9월 신규 결성된 조합으로 출자자 수는 2명이다. 최대출자자는 지분 100%를 보유한 다이나믹솔루션이며, 대표조합원과 업무집행조합원은 이스트게이트인베스트먼트다.
납입일은 오는 12월 30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7년 1월 25일이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 관련 일정이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운영자금은 2026년 10억원, 2027년 40억원, 2028년 이후 5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화일약품은 같은 날 유철호 다이나믹솔루션 사내이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 회사는 선임 목적을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회사의 업무 전반에 대한 관리'라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9월 15일부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경영진이 선임될 때까지다.
유 경영지배인은 상법 제10조에 따라 회사의 대내외 경영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경영지배인을 둘 장소는 화일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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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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