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7일 국내 증시에서 손해보험주가 전반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이 각각 5%대와 4%대 상승하고 현대해상과 롯데손해보험도 3%대 오르는 등 주요 손해보험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한화손해보험은 전 거래일보다 410원(5.07%) 오른 8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8120원에 출발해 장중 8600원까지 상승했으며 저가는 8030원이다. 거래량은 약 40만9000주를 기록하고 있다.
DB손해보험도 강세다. 전 거래일보다 8900원(4.76%) 상승한 19만5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9만6300원까지 올라 현재가가 고가 부근에 형성돼 있다. 시가는 18만7100원, 저가는 18만6100원이다.
현대해상은 1800원(3.71%)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만900원까지 상승하면서 5만원선을 넘어섰다. 다만 장중 저가가 4만7500원까지 내려갔던 점을 고려하면 이날 가격 변동폭은 비교적 큰 편이다.
롯데손해보험 역시 75원(3.69%) 상승한 2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2035원에 출발해 장중 2120원까지 오르며 고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형 손해보험주인 삼성화재도 상승 흐름에 합류했다.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1.82%) 오른 6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68만2000원까지 상승했으며 저가는 66만원이다.
흥국화재는 1.26% 오른 3630원이다.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도 0.92% 상승한 1만5350원을 기록하면서 보험업종의 상승 흐름에 합류하고 있다.
반면 서울보증보험은 50원(0.12%) 내린 4만2300원으로 소폭 약세다. 장중 4만3000원까지 상승했지만 현재는 하락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흐름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손해보험주 상당수가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화손해보험 5.07%, DB손해보험 4.76%, 현대해상 3.71%, 롯데손해보험 3.69% 등으로 상승폭이 비교적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
손해보험주는 보험손익뿐 아니라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 신계약 실적,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투자손익과 자본건전성 등이 실적을 가르는 주요 변수다. 시장금리 변화와 배당·자사주 등 주주환원 정책도 주가 흐름에서 살펴볼 부분이다.
생명보험주와 비교해도 이날 보험업종 전반에 상승 종목이 나타나고 있어 보험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지 여부가 관심사다. 손해보험주에서는 한화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이 상승률 상단에 위치한 가운데 현대해상과 롯데손해보험이 뒤를 잇고 있다.
[손해보험사별 보험 포트폴리오와 손해율, 자본구조 및 주주환원 정책은 각각 다를 수 있다. 시세는 장중 변동될 수 있다.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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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