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일부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주들이 지난 2일 정규장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한미반도체를 비롯해 와이씨, 윈팩, 디아이 등 관련 종목들이 나란히 상승 마감하면서 개천절 연휴 이후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2일 장에서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1.30% 오른 2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8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상승폭은 일부 중소형 HBM 관련주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이날 와이씨는 1만6930원으로 5.81% 상승했고, 윈팩은 4025원으로 5.23% 올랐다.
디아이도 4만2500원으로 2.41% 상승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1만6340원으로 2.25%, 미래반도체는 1만8880원으로 2.16%, 유니테스트는 1만5240원으로 2.14% 각각 올랐다.
이밖에 켐트로스가 2.11% 상승했으며 넥스틴(+1.69%), 오픈엣지테크놀로지(+1.63%), 디아이티(+1.43%) 등도 오름세로 장을 마치면서 이날 HBM 관련주 가운데 상당수 종목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HBM은 AI 인프라 확대와 함께 반도체 시장의 주요 관심 분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한미반도체가 27만원대를 유지한 가운데 와이씨와 윈팩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연휴 이후인 6일 HBM 관련주 전반의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만 같은 HBM 테마로 분류되더라도 각 기업의 사업 영역과 실제 HBM 관련 매출 비중에는 차이가 있는 만큼 종목별 움직임은 달라질 수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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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