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피가 7일 정규장에서 2% 가까이 하락하며 6800선까지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KB금융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49포인트(1.98%) 하락한 6803.90에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6864.25로 출발해 장중 6977.77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장중 저가는 6803.81로, 사실상 저점 부근에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파란불을 켰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000원(-0.74%) 내린 27만원에 정규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4만6000원(-2.59%) 하락한 172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74% 하락에 그쳤지만 SK하이닉스의 낙폭은 2%를 웃돌면서 반도체 대형주가 나란히 약세를 나타냈다.
이어 삼성전자는 600원(-0.30%) 내린 19만7600원, SK스퀘어는 1만8000원(-1.55%) 하락한 114만30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는 6만원(-3.58%) 밀린 161만5000원으로 시총 상위권 가운데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현대차 역시 1만1500원(-3.30%) 하락한 33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만9000원(-2.21%) 내린 128만1000원, 삼성생명은 5000원(-1.75%) 하락한 2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과 KB금융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000원(+0.26%) 오른 39만1000원, KB금융은 1600원(+0.96%) 상승한 16만8500원으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8일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도 시장의 주요 변수로 거론됐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수·매도 추천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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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