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XRP)을 중심으로 한 에버노스(Evernorth)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미국 나스닥 시장에 종목코드 XRPN으로 등장한 에버노스가 첫 거래에 나서면서 XRP 생태계와 전통 주식시장이 만나는 새로운 장면이 펼쳐졌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한 에버노스는 거래 과정에서 17.74달러를 기록하며 3.81%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제시된 가격은 17.42달러다. 두 가격은 서로 다른 시점의 수치로, 첫 거래일 주가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상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에버노스가 단순한 가상자산 관련 기업을 넘어 대규모 XRP를 보유한 디지털 자산 재무전략 기업이라는 점에 있다.
에버노스는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완료했으며, 약 4억7300만 개의 XRP와 약 3억 달러의 현금을 기반으로 나스닥 시장에 진입했다.
특히 4억7300만 개라는 XRP 보유 규모는 에버노스의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엑스(X)에서 활동하는 daoland589는 에버노스의 나스닥 상장 소식을 소개하면서 기관투자자들의 XRP 투자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는 평가를 내놨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에버노스가 약 4억7300만 XRP와 약 3억 달러의 현금을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에버노스의 상장을 하나의 항해에 비유한 표현도 등장했다.
엑스 계정 stoneiland는 10월 12일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30분을 에버노스가 나스닥을 향해 닻을 올리는 순간으로 표현했다.
그는 콜럼버스의 함대가 신대륙에 도착했던 역사적 장면에 빗대 에버노스의 상장을 설명했다. 배의 돛에는 XRP가 있고 선창에는 약 4억7300만 개의 XRP가 실려 있으며, 추가적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약 3억 달러의 현금이 있다는 비유다.
여기에 주당 XRP 보유량을 늘려 나간다는 전략적 목표도 강조했다.
이러한 표현에는 에버노스가 향후 XRP 보유량을 확대하면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담겨 있다.
다만 실제 주당 XRP 보유량은 추가 매입뿐 아니라 주식 발행 규모와 자금조달 구조 등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에버노스의 이번 상장은 리플과 XRP 생태계에도 의미 있는 변화다.
[가상자산과 관련 주식은 가격 변동성이 큰 고위험 투자자산이다. 기사에 등장하는 가격은 특정 시점의 수치로 실제 거래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시장 전망과 투자자의 기대가 실제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았으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 작성에는 AI의 조력이 활용됐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