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여권의 대권 주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이번 주에 탄핵 심판을 선고할 경우 조기 대선 레이스가 시작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동훈 전 대표는 최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하며 공개 행보를 재개했다. 그는 이후 서울 조계사를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대구 경북대에서 강연할 계획이다. 한 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승복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연한 것"이라며 탄핵 심판에 대한 '승복' 메시지를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 역시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하며 공개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며,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한 승복 메시지를 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TK 지역을 방문해 정치 관련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재명 대표의 행보를 언급하며 보수층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권 주자들은 탄핵 심판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속도 조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의 석방 이후 여권 내에서 탄핵 기각·각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주자들은 헌재의 선고 결과에 따라 유연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여권의 대권 주자들은 탄핵 심판 이후 정치적 움직임을 고려하고 있으며, 향후 선고 결과에 따라 당내 지지층의 흐름이 어떻게 변할지 주목하고 있다. 이는 헌재의 결정에 따라 정치적 전략을 재조정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