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유세윤이 피라미드 건축 당시 결근 사유로 '생일'을 쓴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기원전에도 MZ 세대가 있었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발언은 20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5회에서 공개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집트, 이탈리아, 중국 패밀리들이 각국의 독특한 일상과 여행기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처음으로 출연한 이집트 패밀리 김지은과 제이미는 동티모르에서 처음 만나 키르기스스탄, 터키, 미국, 피지, 호주 등 전 세계를 여행하며 연애를 이어오다, 작년에 결혼해 이집트에 정착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집션이 된 지 7개월 차인데, 짧은 기간 동안 이집트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카이로 투어를 시작했다.
카이로 투어의 첫 목적지는 피라미드였다. 김지은과 제이미는 이집트의 복잡한 교통 상황을 체험하며 "처음엔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운전자와 보행자들 간의 암묵적인 문화가 통하는 게 카이로만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이집트 여행 당시 도로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후진으로 타는 사람들을 목격했다며, 이집트의 독특한 교통 문화를 전했다.
피라미드 내부 탐방 중, 이집트 대표 새미는 피라미드 건축 노동자들이 정당하게 고용된 이들이었으며, 그들이 결근 사유로 '전날 술로 인한 숙취', '생일' 등을 적었다는 기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기원전에도 MZ 세대가 있었나 보네"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라미드에 이어 스핑크스 탐방, 피라미드 뷰 맛집에서의 전통 음식 먹방, 칸 엔 칼릴리 시장 등 이집트의 다양한 역사와 전통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집트 패밀리의 카이로 투어는 이집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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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