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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오타니 쇼헤이가 도쿄돔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일본 팬들을 열광시켰다. 오타니는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 2점 홈런을 기록,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2년 만에 도쿄돔에서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일본을 WBC 정상에 올려놓으며 '일본 야구의 신'으로 불리게 됐고, 도쿄돔은 그의 활약으로 '신전'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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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도쿄돔에서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2025년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치른다. 이번 도쿄시리즈에서는 오타니 외에도 일본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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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에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사사키 로키가 선발로 나서고, 컵스에서는 이마나가 쇼타와 스즈키 세이야가 출전한다. 특히, 야마모토와 이마나가는 각각 다저스와 컵스의 선발 투수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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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지난해에 이어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도쿄시리즈에서도 그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도쿄돔에서의 MLB 개막전은 이번이 여섯 번째이며, 컵스는 200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쿄돔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다저스는 지난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서울시리즈'에 이어 2년 연속 해외에서 개막전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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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쿄시리즈가 한창 진행되는 동안 미국 본토에서는 다른 구단들의 시범경기가 계속된다. 다저스와 컵스는 도쿄시리즈 후 본토로 돌아가 나머지 시범경기를 치르며 개막전을 준비한다. 본토 정식 개막전은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로 2025 시즌을 시작하게 되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탬파베이 레이스 등 다른 팀들도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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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