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폭삭 빠졌수다' 이벤트 홍보물[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91224_302930_1638.jpg)
[CBC뉴스] 제주도가 봄을 맞아 특별한 여행주간 이벤트를 마련했다. '2025 지금, 제주여행-제주에 폭삭 빠졌수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며, 최근 관광객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도는 이 기간 동안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제주공항에서는 특별한 환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광객들은 '제주와의 약속' 서약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매력을 알리고, 보다 많은 방문객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도내 착한가격업소와 백년소상공인업소를 방문한 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기면 2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는 '가심비로 즐기는 맛있는 제주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제주의 지역 상인들을 지원하고,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의 명소를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도내 축제장, 인증샷 명소 등에 설치된 제주 상징물 3개 이상을 찾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이는 방문객들이 제주를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240여 개 관광지의 입장료를 40%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제주시티투어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항공사와 연계한 여행주간 동안 제주 기점 항공권 할인 이벤트도 있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제주를 방문할 수 있다.
제주도는 이번 봄 이벤트를 시작으로 초여름인 6월과 가을 관광 비수기인 11월에도 특별 여행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사계절 내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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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