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정현우가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팀에 입단한 정현우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4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정현우는 시범경기에서 총 11이닝을 던져 6피안타 2실점(1자책), 10탈삼진,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했다. 그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4㎞에 달했으며, 포크볼과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해 타자들을 제압했다.
정현우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첫 실점을 기록했으나, 이는 팀 동료의 실책에 의한 비자책점이었다. 경기 후 정현우는 "정규시즌에 들어가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시험해봤다"며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여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고 밝혔다.

정현우는 앞으로 키움 히어로즈의 4선발로 정규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경기에 내보내 주신 덕분에 시범경기 동안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성장과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정현우가 프로야구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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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