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자유통일당은 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헌재의 이번 결정이 "헌정사에 깊은 상처를 남기는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이는 정치적 공세와 편향된 언론에 의한 여론몰이로 이루어진 부당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자유통일당은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헌재의 부당한 판결에 맞서 시민불복종 투쟁을 전개해 더 강한 연대와 국민적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연대 구축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 모임인 대통령국민변호인단 역시 이날 발표한 언론 공지에서 "오늘의 선고에 좌절하지 않고 국민들과 함께 제2의 건국을 위한 싸움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헌재의 판결에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지속적인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한편,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계획했던 '직무 복귀 환영 집회'를 취소했다. 이는 헌재의 파면 결정 이후 상황 변화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자유통일당과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의 이러한 움직임은 헌재 결정에 대한 반발과 더불어 향후 정치적 대응을 예고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자유통일당의 성명과 지지자들의 반응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둘러싼 정치적 긴장감을 반영하며, 향후 관련 논의와 사회적 반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헌재 결정이 가져올 정치적 여파와 사회적 반응은 앞으로의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흔들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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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