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로 넘어온 윤 대통령 탄핵심판[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4/494526_306961_5320.jpg)
[CBC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경기남부경찰청이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경비를 대폭 강화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헌법 및 정부 기관, 군 시설, 정당 사무실 등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했다.
경기남부청은 과천시의 정부과천종합청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3개 중대, 평택시 미군 부대와 성남시 미군 시설에 각각 1개 중대를 투입했다. 또한, 수원시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사에는 각각 1개 제대를 배치했다.
이외에도 수원역, 성남 야탑역, 안산 중앙역, 부천 북부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 주변에는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배치하여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과 각 지역 선관위, 주요 언론사 주변의 순찰도 강화됐다.
경찰 관계자는 중앙선관위로부터 '시설보호 요청'을 받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 안전이 우발 상황으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수원 광교신도시와 군포 산본역 인근에서는 탄핵 찬성 측 시민단체가 방송 생중계를 단체 시청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후 3시 30분에는 이천 창전동 분수대광장에서 탄핵 반대 측 130명이, 오후 7시에는 안산 월드코아빌딩 앞 광장에서 탄핵 찬성 측 100명이 각각 집회를 연다. 경찰은 집회 장소에도 경찰관들을 배치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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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