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발표한 2,0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투자 프로젝트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커밋먼트)’의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지원, 라이더 안전, 친환경 배달문화의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선, 소상공인 지원 측면에서 배달의민족은 1,0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협약 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2,600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을 제공했다. 이어서 카카오뱅크 및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대출 프로그램을 시행,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5만 5천여 명의 업주들에게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 가게 운영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라이더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배민은 하남시에 8000㎡ 규모의 배민라이더스쿨을 건립, 연간 1만 명의 라이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라이더의 안전한 배달환경을 위한 시간제 보험상품 개선 및 라이더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보험 가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을 위해 배민은 다회용기 서비스 지역을 서울, 경기, 인천으로 확장하고, 포장재를 재활용 소재로 전환했다. 또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하여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 전기이륜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배달수단 확대에 힘쓰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이사는 “외식업 사장님, 라이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배달 생태계 구축을 위해 투자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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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