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과 미국은 최근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6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통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공동 안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국 국방부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양국이 더욱 공고한 안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국방부의 조창래 국방정책실장과 미국 국방부의 존 노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 앤드류 윈터니츠 동아시아부차관보 대행 등 주요 국방 및 외교 당국자들이 참석했다. KIDD는 한미 간 안보 협의를 위한 고위급 회의체로, 2011년부터 매년 1~2차례 개최되어 왔다.
한미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미동맹의 국방 분야 협력 전반을 평가하고, 공동의 이익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양측은 회의 결과를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조창래 실장은 회의 이후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회의 결과를 논의하고, 한미 양국의 국익 확보를 위한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회의로, 향후 한미 간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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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