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대한민국 최극우 후보'로 규정하며 비판을 쏟아냈다.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문수 후보의 선출이 국민의힘의 대선 포기이자 당권 경쟁의 시작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상식을 거부하고 내부 분열을 겪을 것이라며, 한동훈, 오세훈, 유승민 등의 탄핵 찬성파와 홍준표 등 중간파를 배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를 '먹튀 후보'라며 비난하며, 국민이 내란 공범을 선택할 리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단일화가 결국 '전광훈 아바타' 김문수와 '윤석열 아바타' 한덕수 간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막판 김문수로의 단일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 위원장은 한 예비후보의 상황실에 국정원 출신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내란 잔당 선거공작 저지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도 중도 보수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거 DJP 연합을 예로 들며 건전 보수세력과 협력할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민주당은 한 예비후보가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표현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를 군사 반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규정하며, 호남 유권자들이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한 전 총리가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고 비판하며, 그가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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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