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외교부가 윤석열 정부의 외교 성과를 정리한 '2024 외교백서'를 30일 발간했다. 이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발간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2024년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와 주요 활동을 상세히 수록하고 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12월 초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 권한 대행 체제에서도 외교와 안보에 공백이 없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외교백서는 특히 한미동맹의 발전 모멘텀이 미국 행정부 교체에도 흔들림 없이 지속되도록 한 노력을 부각했다.
또한, 일본을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 규정하며 올바른 역사인식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중관계에 대해서는 더욱 긴밀하고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면서도 역사·문화 왜곡과 불법조업 등에 단호히 대응했다고 전했다.
이번 외교백서는 외교부 홈페이지에 PDF 파일 형식으로 게재되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적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정부 출범 전 주요 외교 관계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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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