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이준석, 경기 성남 판교에서의 유세 후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부정 선거론을 믿는 것에 대해 "헛것이 보이면 물러날 때"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며 후보 사퇴설을 일축했다.
이준석 후보는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김문수 후보가 의원실을 방문했지만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일관적으로 단일화 논의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의 진정성은 의심하지 않지만 만날 계획이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사전투표율 증가에 대해 유권자들이 혼란을 끝내기 위해 조기에 투표하는 것으로 해석하며, 지지율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유권자들이 이재명 후보의 피상적인 답변과 젊은 세대에 대한 훈계에 실망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후보는 젊은 세대를 위한 이야기를 많이 해왔다며 자신의 젊음을 강조하며 "첫 번째 이공계 대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첨단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공학적 마인드를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를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그는 "계엄과 탄핵 사태를 겪은 뒤 반성하지 않는 세력을 집권하게 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포퓰리즘으로 표를 매수하는 이들에게도 표를 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준석 후보는 "기호 1번을 뽑으면 환란이 올 것이고, 2번을 뽑으면 내란 청산을 못 할 수도 있다"며 "4번을 뽑으면 대한민국은 새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홍익대 앞에서 '무박 유세'를 진행하고, 이후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신촌 등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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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