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선 후보 이재명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활발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청년들과 함께 투표를 마친 후, "투표는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며 "이번 내란 사태도 국민의 투표 참여만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본투표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미리 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또한, 내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한 내란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여사도 부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민주당의 선거대책위원회도 전국에서 사전투표에 동참하며 소셜미디어에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윤호중 총괄본부장은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은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라고 했다"며,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투표로 보여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14.05%로, 역대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페이스북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우리의 단결된 힘을 투표로 보여주십시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당 관계자는 높은 투표율이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내며, 지지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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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