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제주에서는 월요일인 2일부터 흐린 날씨와 함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3일 아침까지 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틀간 예상되는 강수량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제주도 북부와 추자도에서는 10∼40㎜, 그 외 지역에서는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비로 인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 기온인 22∼24도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에 순간풍속 초속 15∼2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올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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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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