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알테오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6/503920_319096_4323.jpg)
[CBC뉴스] 알테오젠의 주가가 미국 경쟁사인 할로자임을 상대로 한 특허무효심판(PGR)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알테오젠의 주가는 전장 대비 8.43% 상승한 37만9천500원에 거래됐다.
알테오젠은 3일 자사 파트너사인 머크(MSD)가 할로자임의 특허에 대해 제기한 특허무효심판의 정식 심판 절차가 미국 특허청에서 개시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한 외국계 증권사가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SC에 사용된 ALT-B4가 할로자임의 특허를 침해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MSD는 지난해 11월, 할로자임의 특허에 대해 PGR 심사를 신청했다.
특허심판원은 특허가 무효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경우, PGR 심사 개시를 결정한다. 이번 심사 개시로 인해 올해 10월 예정된 신제품 출시와 관련한 불확실성도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엄민용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미국 특허청의 특허 PGR 심리 개시로 할로자임의 주장은 대부분 무력화됐다"며 "특허 침해 소송도 보류될 것으로 예상돼 10월 키트루다SC 출시의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알테오젠의 시장 입지 강화와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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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