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컨퍼런스'에 초청되어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한 자문을 나누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S2W의 서현민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라는 주제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AI 챗봇 '다크챗(DarkCHAT)', 데이터 자동 분석 도구 '다크인텔(DarkINTEL)', 그리고 다크웹과 관련된 범죄 자금의 유통 흐름을 추적하는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등이 주목받았다.
S2W는 2020년부터 인터폴 사이버범죄국과 협력해왔으며, '클롭(Cl0p)', '콘티(Conti)' 등의 국제 랜섬웨어 조직 검거에 기여했다. 또한, 제33회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인터폴 합동수사팀에 위협 분석 정보를 제공한 공로로 감사 서한을 받았다. 세계 최초의 다크웹 특화 언어모델 '다크버트(DarkBERT)'를 공개한 인터폴 글로벌 사이버범죄 컨퍼런스에도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서 이사는 "이번 발표는 S2W의 AI 기술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재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민관 공조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사이버범죄 대응 시스템을 첨단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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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