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전공의 사회 내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전공의들은 대전협의 의사소통 구조가 비효율적이라며 비판하고, 투명한 소통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박 위원장에게 총회 또는 간담회 개최, 비대위 활동 이력 및 계획 공유, 회의록 공개 등을 촉구하며, 이행되지 않을 경우 개별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찬규 원광대병원 사직 전공의를 포함한 30여 명의 전공의들은 대전협의 의사소통 구조가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하며, 평 전공의들의 의견 전달 창구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정보 공유의 부족으로 인해 협상의 거버넌스 존재 여부조차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사직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박 위원장을 비판하는 분위기와 '9월 복귀'를 희망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복귀를 원하는 200여 명의 사직 전공의들은 단체 채팅방을 통해 뜻을 모으고, 서울시의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새로운 정부 출범에도 대한의사협회와 대전협이 사태를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공의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전공의 모집 재개 시 복귀 의향, 복귀의 전제 조건, 대전협 대표단 교체 등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대전협의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소통을 요구하며, 전공의 권익 보호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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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