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나토, 인도·태평양 4개국(IP4)의 예정된 회동에서 미국이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24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 둘째 날 예정된 '미국+나토+IP4' 회동이 '나토+IP4' 형식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나토 당국자는 이번 변경이 일정상 이유로 미국의 참여가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애초 회동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그리고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국(IP4)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뉴질랜드를 제외한 3개국 정상이 참석하지 않기로 하면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불참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 결국 미국은 회동에서 빠지게 됐다.
한국은 위성락 안보실장이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IP4 3개국 정상의 불참이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매우 고위급인 대표들이 와 중요한 회의를 할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여름에 열리는 이런 행사에는 일정이 일 단위로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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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