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정부가 저소득 근로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시행 중인 근로장려금 제도는 소득 발생과 장려금 지급 시점 간 시차를 줄여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근로 의욕을 높이고,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2019년부터 본격 시행됐다.
근로장려금은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근로·사업·종교인 소득 가구에 한해 지급된다. 단독가구의 경우 연 소득 2,200만 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2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이 같은 소득 요건에 해당하는 가구는 국세청 심사를 거쳐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우편·방문 신청도 허용된다. 신청 시기는 상반기(9월 신청, 12월 지급)와 하반기(3월 신청, 6월 지급)로 나뉘며, 매년 정기분 신청은 5월에 진행된다. 예컨대 올해 상반기분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하면 심사 후 12월 말 지급된다.
근로장려금은 가구 형태와 근로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단독가구는 최대 115만 원, 홑벌이 가구는 최대 260만 원, 맞벌이 가구는 최대 300만 원 수준이다. 신청 후 지급 시점까지 국세청의 심사가 이뤄지며,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근로장려금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근로 의욕을 북돋는 정책 효과를 낸다고 평가한다. 특히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과 소비 여력을 확보해 내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실제 정책 적용 여부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 방침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관련 부처의 공식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