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바쁜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글로벌 경영에 집중하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3분기에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 86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2조 1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81% 증가하며 10조 원 클럽에 복귀했다. 반도체 부문이 6조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으로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스마트폰 부문도 폴더블 신제품의 흥행 속에 3조 원대 이익을 기록했다.
이 회장은 이와 같은 성과에 주가와 연동하여 자사주를 보상하는 새로운 성과연동 주식 보상(PSU)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3년간 주가가 오를수록 주식 보상 규모가 커지는 제도로, 임직원 동기부여와 회사의 미래성장, 주주가치 제고를 동시에 고려한 것이다.
이재용 회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별다른 행사를 계획하지 않고, 가시적 성과로 리더십을 입증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추석 연휴에도 해외 현장 경영 행보를 재개하며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미일 경제대회와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장은 미국 방문을 계기로 세계 인공지능(AI) 산업 리더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의 회동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달에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회를 맞아 미국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날 장중 9만 6천 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2021년 1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 9만 6천 800원에 바짝 다가섰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올려 잡으며 '10만전자'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의 글로벌 경영 행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주식 보상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동기부여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 회장의 리더십 아래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968년생(원숭이띠)의 삼재는 9년 주기로 3년간 반복되는 불운의 시기로, 2024년(용띠 해)이 마지막 해(날삼재)에 해당한다는 말도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