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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4,000포인트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우리기술이 전일 대비 6.51% 급등하며 ‘4천 시대’의 상징적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개별 종목의 강세가 단순한 기업 호재를 넘어, 국내 증시 전반의 심리 회복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25일 오후 기준 우리기술 주가는 전일 4,150원에서 270원 오른 4,420원(+6.5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시초가는 4,230원, 고가는 4,525원, 저가는 4,220원으로, 하루 종일 4,000원선을 단단히 지켰다.이날 시가총액은 약 7,349억 원으로, 코스닥 내 104위 수준이다. 상장주식수는 약 1억6,627만 주에 달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가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코스피 지수가 3,970선을 돌파하며 4,000포인트 시대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는 시점과 맞물린다. 증시 전반의 풍부한 유동성,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기대, 그리고 정책적 완화 기조가 맞물리며 시장 전반에 ‘심리적 천장 돌파’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우리기술의 강세는 단순한 종목별 반등이 아닌, 4천 시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에너지·원전 관련 사업과 연계된 미래 성장 스토리가 투자자들에게 안정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개별 중소형주들의 회복세는 대형주 중심의 랠리에서 개인 수급이 재활성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우리기술의 4천원대 안착은 코스피 4천 돌파를 앞둔 시장 심리와 흐름이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 날 보성파워텍(5,540원, +2.40%)도 강세를 보였으며, 세트렉아이(58,700원, -0.68%), 아가방컴퍼니(4,755원, -1.45%) 등은 혼조세를 보였다. 하지만 시장의 초점은 ‘4천’이라는 상징적 숫자에 맞춰지고 있다.
우리기술이 4,000원선을 넘어선 지금, 한국 증시는 ‘코스피 4천 시대’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지수 상승이 아니라, 투자 심리의 복원과 산업 전반의 구조적 성장 기대를 함께 반영하는 흐름이다. 개별 종목의 움직임이 곧 시장 전체의 방향을 가리키는 시대, 그 중심에 ‘우리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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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