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중공업(010140)이 에탄운반선과 LNG운반선 수주를 잇따라 확보하며 조선 수주 실적을 추가했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에탄운반선 2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4,30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2024년 연결 기준) 대비 4.4%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27일부터 2029년 1월 15일까지이며, 공사진척에 따라 대금을 수령하는 조건이다.
같은 날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7,27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3%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27일부터 2029년 1월 31일까지로, 역시 공사진척에 따른 수금 방식이 적용된다.
이번 두 건의 계약을 합산한 총 수주 금액은 1조1,581억원 규모다. 계약금액은 계약일 기준 매매기준환율(1달러당 1,442.8원)을 적용해 산정됐으며, 선박 인도 시점과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 종료일은 변동될 수 있다.
또한 라이베리아 선사와는 원유 운반선 1척을 1억달러에 계약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28일 오후 1시 13분 현재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300원(-0.99%) 전일대비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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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